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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제목 : 무암사
  작성자 : 운영자 작성일:2011-07-28[15:17]ㅣ조회:846ㅣ추천:2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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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(法住寺)의 말사(末寺)이다.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자는 알 수 없으며, 조선시대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암봉이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(老丈巖)이라 불린다. 이 암봉이 안개가 드리워졌을 때에만 보인다 하여 무암사라고 한다. 풍수설에 따르면 절 입구에 중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으면 그 절의 사맥(寺脈)이 끊기지 않고 식량도 넉넉하다고 한다.
사찰 지붕의 망와(望瓦)를 살펴보면 조선시대인 1740년(영조 16)에 중창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, 칠성각, 산신각, 요사채, 객실, 수호실 등이 있으며,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(後佛幀畵), 지장탱화(地藏幀畵)가 보존되어 있다.

부도 4기와 불기류,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, 4기의 부도 중 수월당(水月堂)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. 특히 우부도(牛浮屠)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그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.
현재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불기는 100년 이상된 유기제이며, 촉대와 위패는 정교한 조각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. 전해 내려오는 유물로 보아 역사적인 사찰임이 분명하나 보존된 기록이 없어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. 주변에는 무암계곡, 작성산, 금수산, 능강구곡, 청풍문화재단지, 단양팔경 등이 있다.